캐나다 출장 중이신 선배님의 추천으로 장마철 장대비를 뚫고
자유로를 달려 처음 찾게 됐던 디테크
벌써 3주 만에 두번째 방문입니다.
설마하면서 진입로에 들어서는 순간
놀람+기쁨+감사+짜릿한 기분에
저도 모르게 그만 쾌재를 불렀는데 정신이 번쩍...
와이프님이 놀라셨는지 등짝을 한 대 치셨네요.
대기 줄 첫 번째에 준비해온 의자를 놓고 앉아 기다리는 시간은
어린 아이처럼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작업실과 집 그리고 출장지를 오가며
집중을 컨트롤해내는 가벼운(?) 마음으로
맥북 앞에 앉아 편집하는 모습을 그려온 지
10년이 다되어서야
이제 결실을 맺게 되는 오늘입니다.
일반업무도 그렇지만 특강이라도 맡게 되면
카메라와 모니터-데스크탑본체-스피커-키보드-마우스를 둘러매고 들고
집에서-차로
차에서-강의실로
강의를 마치면 다시 리와인드...
돌아보니 이걸 업으로 한지 벌써 20년을 보냈고 강의는 9년을 채웠는데...
그 동안 참 잘도 버텨온 거 같습니다.
마음으로 그리던 그 날을 맞이하며
''꿈은 이루어진다'' 에 저도 이렇게 한 표를 던질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신뢰감 가는 이 성능 좋은 편집기를 이벤트 참가로
50%할인 까지 적용해주신다니...
그저 감사합니다
자유로를 달리면 이렇게 자유로워질 수 있었네요.
디테크 애플박물관은 시간을 망각케 하는 마력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벽에 붙어 있는 안내 문구들과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이미지들 그리고 전시품들은
계속 박물관 안을 맴돌게 만드는 최면효과를 갖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아직 방문 전이신 분들은 꼭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중요한 키워드가 진정성인것 처럼
신뢰감 넘치는 디테크를 만나게 되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디테크를 추천해주신 선배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그리고 고맙습니다 디테크!!
콘텐츠크리에이터와 함께 성장하는 디테크!!
늘 응원하겠습니다!! 부장님과 직원 여러분 모두 화이팅이에요~
p.s 제가 구매한 상품정보가 잘 안보여서 가장 비슷한 녀석으로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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