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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랙패드2(중고) 구매후기(만족)
작성자 이****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1-04-2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71





https://blog.naver.com/poohyaman/222321776274


*블로그에도 후기가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계속 사용하다보니 어느날 아이패드를 손으로 집어서 사용할 경우


내 시선과 아이패드의 화면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는것이 흔한 일이었다.


가끔은 눈이 시린(?)것이 싫어서 거리를 두고 사용하고 싶은데,


책상에 얼려두고 시선과 아이패드 거리를 손을 최대한 쭉 벋어야 겨우 닿을랑 말랑 할 정도로 두고 사용하니


눈은 편한느낌에 좋았지만, 홈화면으로 나가야 한다던가 또는 다른것을 클릭해야 하는경우에는 고정된 시선을 풀고


다시 손을 뻗어 톡톡 쳐야했고 살짝이라도 힘이 더 들어가면 패드가 뒤로 밀리었고,


그나마 잘 터치해본다 생각하며 애플펜슬로 닿지 않는 화면에 닿아 터치를 해보았으나


아이패드는 거리를 두고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기기라 생각이 들었다.


물론 최근에는 마우스도 지원하여 한동안 마우스로 활용하였다.


편했지만, 아이패드의 제스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우스에 따로 설정도 필요했고,


마우스를 쥔 손이 뭔가 바쁘게 느껴졌다.






그런데 사실은 아이패드의 제스처를 사용하고 싶었던 것이다.


ipados 업데이트 이후 마우스가 사용가능해졌는데, 추가로 트랙패드2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유투부에 올라면 몇몇 테크유투버의 리뷰와 사용을 보며


애플 제품을 제스처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들을 보면서 지금 사용하는 아이패드에 사용하면 어떨까 싶었다.


애플 제품들은 대다수 가격대가 있으므로 고민을 많이했다.


당시 공홈, 리셀러, 중고 중에서 찾았는데, 


개인적으로 이중에서 제일 우선순위를 두는 것은 '중고' 이다.


첫째는 가격적인 이점이 있고


둘째는 중고 업체에서 파는것은 어느정도 성능테스트를 하였고 아무 물건이나 매입하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에

혹여 문제가 처리할 업체가 있는 것이 나에게는 장점으로 보였다.

빠른 배송에 물건을 금방 받아볼 수 있었다.


다만 여기서 아쉬웠던 것은 디테크 홈페이지에서는 '라이트닝케이블' 동봉 여부를 알 수 없었다.


이정도 가격이면 중고박스는 없을 수 있다는 것은 예감하고 있었다.


그런데 물건을 받고 라이트닝 케이블이 없자 (정품에는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다.)


순간 당황했다.


충전은 소량 되어 있었다. 


트랙패드2 충전을 위해 이곳저곳 라이트닝 케이블을 찾았다.

(*폰은 갤노트인지라 해당 케이블이 없었다.)


그렇다고 박스유무 케이블유무 등은 알기가 어려웠다.

(이런것에 대한 안내는 다음에는 디테크에서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한다)

주변 컴퓨터 매장에서 라이트닝 케이블을 구매하여 충전을 하였다.

(충전은 잘 되었다.)



아이패드에 트랙패드2는 사용이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점점 무겁게만 느껴지는 패드를 직접 손으로 잡지않고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음이 좋았다.


이걸로 웹페이지를 보고, 밀0의 서재와 같은 전자책 콘텐츠도 많이 활용하는데,


아이패드를 집접 잡지않고 확대 축소 및 화면 스크롤이 제스처로 활용이 되어서


목적한 사용성에 맞아 들었다.



제품 상태는 상판은 아주 깨끗하고 바닥면은 생활기스가 있었다. 그런데 어차피 바닥면이라 상관 없었다.


그리고 해당 제품은 개인사용자가 아닌 어느 회사에서 사용한 제품인것 같았다.


아이패드에 처음 블루투스로 연결시킬때 트랙패드이름이 어느 회사 이름이었다.


트랙패드 이름은 어차피 수정이 가능하여 이건 문제도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좋은 중고가격에 트랙패드2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제스처 하나로 이 트랙패드2를 구입하는게 맞느냐도 싶겠지만,


이 제스처를 화면이 아닌 다른 입력기구를 이용하여


내 고개를 화면에 쏠리지 않게 하면서 제어가 가능한 점이 정말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트랙패드2의 경우에는 윈도우 피시에서도 어느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어떤 유투버의 사용모습을 보았는데 잘 사용이 되어서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언젠가는


데스크탑에도 사용을 해보고자 한다.



여튼, 요약하자면. (급 졸려서 꿈뻑꿈뻑하면서 써서 상위 내용들이 뒤죽박죽일 수 있다.)

1. 화면터치 없이 보조입력기구로 아이패드 제어가 필요해서 트랙패드2를 사려고 했다.

2. 새상품도 물론 좋지만, 좀더 저렴한 가격에 구하고 싶어서 중고매장을 찾았다.

3. 중고매장(디테크와 같은)을 이용하는 이유는, 

    업체가 매입한 물건이며 오히려 직거래보다 상품상태는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4. 아이패드에 트랙패드2가 편하다. 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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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수 2021-04-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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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https://blog.naver.com/poohyaman/22232177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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